'관리질'의 오타에서 비롯된 용어.
'관리'를 '고나리'로 고의적으로 틀리게 적음으로써 비웃는 뉘앙스를 더한 뒤, 별로 좋지 않은 행위를 나타내는 접미사 '~질'을 붙여서 비하하는 것을 활용되다가 고나리질을 하는 본인조차 '고나리질한다'고 자조 또는 배짱을 부릴 정도로 일반적인 표현이 되었다. 고나리와 고라니가 비슷하게 보여서 '고라니질'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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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고나리질 하는구만
작가미상
- 2025/06/03